[본문 요약]날씨가 따듯해지기 시작하면 배수로는 장마를 맞이하기 위한 점검을 해야 합니다. 특히 지하주차장의 배수로는 빗물과 차량 하중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적합한 시기입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노후된 스틸그레이팅 일부 구간은 유지하고, 핵심 통행 구간만 무소음 트렌치를 설치하여, 비용적인 문제를 절감한 공사 과정을 소개합니다.1. 봄이 오는 소리 - 트렌치 점검의 계절날씨가 따뜻해지면, 배수로를 떠올리세요.날씨가 풀리고, 세상이 푸른색이 돌기 시작하면, 트렌치 업계는 장마 준비로 바쁩니다. 장마철이 되면 배수로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선 점검하고 유지보수를 해야 합니다.하지만 막상 점검을 하려해도 열리지 않는 덮개, 억지로 열다가 파손되어, 소음이 생기며 일이 꼬이기 십상입니다. 특히 차량 통행이 끊이..